Alma LIndgren
스웨덴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텍스타일 아티스트, 알마 린드그렌입니다. 할머니가 빨아 넌 리넨이 바람에 흔들리며 만든 줄무늬 그림자, 낡은 침구에 남은 워싱 자국, 오래된 셔츠의 짜임. 알마는 이런 평범한 풍경을 보며 자랐습니다. 저에게 스트라이프는 무늬가 아니라 시간이 쌓이는 방식입니다. 선 하나가 하루의 기억이라면, 여러 겹 쌓인 선은 지나온 시간의 흔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