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Do won
같은 푸른 색인 듯하지만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는 산을 애정하고 만질 수 없는 아득한 산과 안을 수 없는 망망한 호수처럼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어주는 하나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이상향을 ‘무릉도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작업하고 있으며 온전한 나의 공간을 만들어 끊임없이 증식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평화롭고 완전하지만 이상적인 세계, 무릉도원 세상에 또 다른 수많은 나에게 평범한 것들로 잔잔한 위로를 건네며 관객분들도 그 속을 유유히 유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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