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Jeong Bora
남겨진 기억 자체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기작(機作, mechanism)을 형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명을 원도심이라는 장소를 통해 기록으로 남겼고, 기억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왜곡되면서 흔적으로 구성되는지를 작품화했습니다.





Jeong Bora
남겨진 기억 자체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의 기작(機作, mechanism)을 형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명을 원도심이라는 장소를 통해 기록으로 남겼고, 기억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왜곡되면서 흔적으로 구성되는지를 작품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