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혜영
Monica Tae
본인의 이상향을 상징하는 청산과 그 속을 이루는 불근색을 '잘린 청산'이라는 형상을 통해 그리고 있습니다. 불근색은 본인의 두려움과 컴플렉스들을 의미하며 잘린 청산 속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장면들은 이것들을 본질적으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불근색을 온전히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이 스스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으며 동등한 상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불근색의 수용으로 자기 자신의 탐색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작업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BEST
아직 준비 중이에요.
곧 새로운 상품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NEW
상품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