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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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JINA

자연과 일상에서 받은 감각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색채와 형태로 추상적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리의 소리, 계절의 변화, 물건의 질감처럼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며, 감상자는 고정된 의미 없이 자신의 감정과 시선으로 자유롭게 작품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시각적 자극을 넘어, 일상 속에서 편안히 머무는 하나의 장면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