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 꽃그늘 001
  • 꽃바닥 001
  • 피오나 001
  • 피오나 006
  • 피오나 005

윤수현

YOON KAKA. SU HYUN

그림을 그리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그런 마음을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작품 속에는 공통된 두 캐릭터가 그려내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캐릭터는 가끔은 따뜻하게 노랗게 언젠가는 희망처럼 하얗게 빛나는 마음의 빛을 다양한 관점에서 형상화하여 그렸습니다. 가장 빛이 밝게 빛나던 연인과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어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이 저 두 빛을 통해 새롭게 빚어지는 과정이 작품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작은 희망들이 보시는 분들 곁에도 함께하길 바라봅니다.